과학과 신앙에 대한 다양한 시선 👀 ©Louis Maniquet,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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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 김양현 편집팀 : 김윤영, 윤세진, 이슬기, 이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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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메인 칼럼] 지구의 기원에 대하여 (이문원)
- [메인 칼럼] "저 아름답고 놀라운 일이 가득한 이 땅" (김병국)
- 세월을 아끼고 싶으신가요? (회기동 neural crest)
- 과신대 이달 소식 😎
- [과학에 다가서다] 3.성경과 모순된다는 오해를 넘어 (우종학)
- [북 리뷰] 이미와 아직 사이의 요원한 대화 (김영웅)
- [이달책] 바보와 이단 - 토드 우드, 댈러 포크 (이신형)
- ≪과학 시대의 신앙≫책나모를 참여하고... (장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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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각 글의 '이어서 읽기' 버튼을 누르시면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전문에 볼드체로 표시된 부분부터 이어서 읽어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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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칼럼
지구의 기원에 대하여
글ㅣ이문원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과신대 자문위원
들어가며
인간은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등과 같은 의문을 갖고 그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유일한 존재이다. 인류는 고대부터 하늘의 태양, 달, 별, 그리고 우주와 삶터인 지구의 기원에 대한 여러 가설과 이론을 제시하고 많은 담론을 쌓으면서 문명과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1968년, 달 주위를 돌던 위성에서 검은 우주 공간에 홀로 떠있는 푸른 지구를 찍은 한 장의 사진은 인류에게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하였다. 그 후 우주 시작의 흔적을 찾으려고, 더 멀리 볼 수 있는 여러 망원경을 만들어 지구 밖으로 올려놓고, 우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많은 자료를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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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으로 본 성운들과 초신성 폭발 광경을 담은 우주의 세계는 또 한 번의 충격이었다. 성운들의 충돌과 별들의 탄생, 초신성의 폭발로 별의 일생이 마쳐지는 장면 등의 여러 자료는 우주와 지구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과학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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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칼럼
"저 아름답고 놀라운 일이 가득한 이 땅"
- 지구의 기원에 대하여 목회자의 관점에서 -
글 ㅣ김병국 58포병대대 벧엘교회 과신대 정회원, 목회자모임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욥38:4)라는 하나님의 질문에 대해 욥이 그랬듯 우리는 침묵할 수밖에 없다.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고백하지만 그것을 직접 목격한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 사실을 알 수 있을까?
전통적으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과 자연이라는 두 책을 통해 그 사실을 계시하신다고 믿어 왔다. 이 입장에서는 성경과 자연이 하나님을 드러내는 서로 다른 접근으로 보기 때문에 서로 대화하거나 서로를 보완할 수 있다고 보았다. 반면 이 두 영역을 완전히 별개의 독립된 영역으로 바라보는 견해도 있다. 그리고 이 둘 중 어느 한쪽에만 진리가 있다고 여기며 서로 대립하고 갈등한다고 보는 견해도 존재한다. 그래서 어느 편을 선택할 것인지 양자택일을 강요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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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중에서 어떤 입장에 서 있는가? 이 글에서는 지구의 기원 문제에 관해 기독교인으로서 우리가 서야 할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한다. 사실 성경과 과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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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수강 후기
세월을 아끼고 싶으신가요?
글ㅣ회기동 neural crest 핵심과정 수강자
2024년 2월에 과신대 온라인 핵심과정을 수강했다. 과정을 마친 후 수강 후기 작성을 요청하시는 이메일을 받았다. 왜 나에게? 요청에 대해 거절도 못 하고 수락도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로 3일이란 시간이 흘렀다. 결정을 더 이상 미루지 못할 시점에 문득, 이 어정쩡함을 몹시 닮은 긴 시간을 보내온 나를 발견했다. 결국 후기를 작성하기로 결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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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02년도에 세포생물학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한 번도 전공 영역을 벗어난 적이 없다. 석사 학위 이후 청년부에 출석했다. 청년부 공동체 지체들로부터 많은 기도의 빚을 졌다. 이후 믿음 좋은 청년과 결혼하고 박사 학위를 마쳤다. 배우자와 함께 교회학교 봉사도 시작했다.
나의 학문의 성장과 신앙의 성장은 신기하게도 발을 맞추어 나갔다. 나는 하나님을 창조주로 고백하고 그분의 통치와 섭리를 믿었다. 나의 믿음에 나의 학문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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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상적인 실험을 수행하던 때였다. 배발생(embryonic development) 연구를 위해 나는 닭배아를 사용했다. 그날도 어느 때와 다름없는 날이었다. 현미경으로 닭배아를 관찰하는 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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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행정팀장 김윤영입니다. 제 자리 창문 너머로 따스한 봄 햇살이 들어오네요. 빼꼼 고개를 내미는 봄을 마주하며 겨우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 봅니다. 여러분은 3월을 어떻게 시작하고 계신가요?
과신대에 입사하고 나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 있다면, 바로 아카데미 신청자들이 해당 과정을 수료하실 때입니다. 과신대 아카데미는 현재 기초과정과 핵심과정, 책나모가 있습니다. 기초과정은 과학과 신학에 관한 기초적인 주제를 다루며 2주에 8강으로 진행됩니다. 핵심과정은 '신학', '과학' 두 과정으로 나누어 기초과정에서 좀 더 심화한 주제를 다루고, 각각 3주에 6강으로 진행됩니다. '신학+과학'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종합' 과정도 있습니다. 책나모는 과신대의 방향성에 맞는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나누는 모임입니다. 지난 2월엔 존 호트의 ≪과학 시대의 신앙≫을 읽고 공부하며 나누었어요.
아카데미 각 과정은 강의 영상을 시청하고 과제를 제출하면 수료할 수 있는데요. 수료 요건이 그리 까다롭진 않지만,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으면 수료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질문 게시판과 온라인 Q&A 모임을 적극 활용하신 분들은 더 많은 유익을 누리실 수 있어요. 물론 '질문'도 공부를 해야만 생긴다는 것, 다들 아시죠?
김승섭 교수는 자신의 책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에서, 한 학생이 자신에게 "교수님은 왜 공부를 하시는 건가요?"라고 묻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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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초과정은 3월 31일(일)까지 진행됩니다. 약 8강의 영상 강의를 시청하고 과제를 제출합니다. 3월 25일(월)에 우종학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온라인 Q&A가 있습니다. 신청은 3/15(금)까지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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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육팀(구 교사 모임) 모집 🤩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청소년들의 과학교육과 신앙교육에 관심 있는 과신대 정회원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활동 1. 과학의 여러 분야를 함께 공부하며,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교육하기 위해 협력합니다. 활동 2. 교회학교, 수련회 등의 강의와 청소년 캠프를 준비하고 진행합니다.
올해는 기후 위기를 공부하고 기독교적인 대안을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마지막주 토요일에 온라인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모임 날짜는 3월 30일 (토) 저녁 8시입니다. 모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과신대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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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모임은 매월 둘째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온라인으로 모임을 갖습니다. 정회원이 아니어도 과학과 신학에 대해 함께 대화 나누기 원하는 목회자 누구나 환영합니다.
다양한 사역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목회 현장에서의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위해 연대하고 공부하는 목회자 모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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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클럽
#샤르댕 북클럽
《다윈&페일리 진화론도 진화한다》 장대익 저
3월 21일 목요일, 저녁 8시 / 온라인 zoom
#성서와여성 북클럽
《예수의 어려운 말들》 에이미질 레빈 저
3월 26일 화요일, 오후 7시 / 온라인 zoom
#제주 북클럽
《제주도우다》 현기영 저
4월 7일 일요일, 오후 5시 / 장소: 더불어행복한교회 (애월읍 하소로 658번지)
#분당판교 북클럽
#관악 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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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신청 및 문의
분당판교_정훈재 북클럽 지기 (hunjae@gmail.com)
제주_김양현 북클럽 지기 (fisherkim30@gmail.com)
샤르댕_박소은 북클럽 지기 (esthera@nate.com)
성서와여성_김란희 북클럽 지기(urbanlite@naver.com)
관악_ 과학과 신학의 대화 사무국 (scitheo.office@gmail.com / 010-2397-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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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다가서다
3. 성경과 모순된다는 오해를 넘어
글ㅣ우종학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과학과신학의대화 대표
요즘 청소년들은 고등학교 과정에서 우주의 역사를 배운다. 흔히 ‘빅히스토리 (big history)’라고 불리는 우주와 생명의 역사가 고등학교 과학 교과과정에 포함된 지 이미 오래되었다. 40대 이상 장년들은 과학 시간에 자연의 역사를 조금씩 접했던 반면, 우리의 아이들은 빅뱅과 우주의 진화를 자연스럽게 접한다. 정규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대중 과학서와 유투브 등을 통해서 접하는 과학의 내용도 엄청나게 많다.
수십 년 전과 비교하면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과학지식을 접하는 일이 너무나 쉬워졌다. 과학이 밝혀낸 ‘빅히스토리’는 이제 우리 시대의 상식이 되었다.
성서는 어떨까? 창세기 1,2장에 담긴 창조세계의 모습은 현대과학이 보여주는 우주의 모습과는 너무나 판이하게 다르다. 성서는 수천 년 전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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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이미와 아직 사이의 요원한 대화
글ㅣ김영웅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 선임연구원 과신대 정회원
1. 후기에 앞서
먼저 이 리뷰는 세움북스 대표님의 리뷰 요청을 수락한 이후 기증된 책을 읽고 쓴 글임을 밝혀둡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제가 구매하지 않고 기증받은 책을 리뷰할 때에는 냉철한 비판보다는 긍정적인 부분을 좀 더 고려해서 반영하곤 합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엔 대표님께서 비판적인 시각도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기에 저는 스스로를 기만하지 않고 조금은 더 객관적이고 조금은 더 냉철하게 이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리뷰는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입장이 반영된 글이라는 점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시대의 자식이고, 제 글은 제 안에 자리 잡은 세계관, 사상, 신앙 등에 영향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서문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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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기
(1) 총평
이 책을 다 읽어내기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난이도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이 책은 진지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쓰였습니다. 이 책이 읽기 어려웠던 이유는 읽는 내내 답답함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시대착오적인 표지 그림에도 불구하고 제목에 쓰인 '대화'라는 단어 때문에 저는 기대를 버리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책을 끝까지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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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타깝게도 저의 기대는 기대만으로 끝나버렸습니다. 다행스러운 건 이 책에서 비신사적인 글은 찾아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신사적인 자세를 유지합니다. 저자의 훌륭한 인격을 대변하는 점이자 본받을 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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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책
바보와 이단 - 토드 우드, 대럴 포크
글 ㅣ이신형 유튜브 채널 '믿음향기' 운영자 과신대 정회원
들어가는 글
최근 유신진화론을 비판하는 책으로 인해 SNS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특히 대화라는 책 제목으로 인해 더 뜨거웠는데요. 과신대는 진화론을 지지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창조과학을 지지하는 사람과도 얼마든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와 진화적 창조론자의 이야기를 하는 책, 바보와 이단을 펼쳤습니다.
이 책은 창세기를 역사적 사실이라고 믿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와 진화론을 받아들인 진화적 창조론자가 만나서 이야기하고 그에 대해 쓴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의 글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다 보니 하나의 입장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각자의 입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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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글
이 글의 저자 두 사람 중 한 사람인 토드 우드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입니다. 그런데 그 배경이 대단합니다. 생화학 박사학위를 갖고 있는, 진화생물학에 대한 전문가입니다. 분자생물학과 진화학회의 회원이기도 했습니다. 신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또 다른 사람인 대럴 포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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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모 참여 후기
≪과학 시대의 신앙≫책나모를 참여하고..
글ㅣ장영실(닉네임) 중고등부 담당 목사, 책나모 참가자
나는 장로교 합동 교단 소속 목사로, 교회에서 청소년을 담당하고 있다. 청소년 사역을 하면서, 나는 우리 교회 청소년들이 지성과 영성의 균형을 이룬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바랐고 청소년들의 여러 지적 탐구를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신학의 틀 안에서 건강하게 돕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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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실존적 상황과 기독교 교리 간의 간극을 인정하고,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과 교회에서 배우는 성경을 어떻게 조화할 수 있을지 목사로서 고민할 필요가 있었다. 특히 진화론이나 AI(인공지능), 인공생명 등의 과학적 담론과 신학의 관계에 관한 청소년들의 질문에 ‘공부해야겠다’는 거룩한 부담감이 생겨나곤 했다. 그러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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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재정 보고
이번 달 재정은 수입 7,802,514원, 지출 8,264,631원입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과신대 사역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재정 보고는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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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체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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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는 구독자 여러분의 기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채택된 분들께는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 : 자유기고 / 다음 호 주제 '생명의 기원'
분량 : 워드 or 한글 4매 이내
제출 : scitheoeditor@gmail.com
* 편집 사정에 따라 해당 기고문이 실리지 않거나 다음호에 기재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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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독자 리뷰.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 )
"읽기 편하게 편집되어서 좋았습니다. '이어서 읽기'가 특히 좋았어요. 색감도 예쁘고요^^ 과신대는 과학과 신앙에 대해서 다루는 만큼, 유사과학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셨으면 합니다. 의외로 크리스천들이 유사과학을 맹신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신앙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너무 전문적이지 않게, 재미있고 쉽게 다루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전문적인 글은 읽기 어려워서 패스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ㅠ,ㅠ" (익명)
"매번 양질의 자료를 읽기 쉽게 편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날이 발전에 가는 과신대를 보니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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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신뷰를 어떻게 읽으셨나요?
과신대 편집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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