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신앙에 대한 다양한 시선 👀 편집장 : 김양현 김윤영, 윤세진, 이슬기, 이신형, 정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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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위 목차의 '제목'이나 각 글의 '이어서 읽기' 버튼을 누르시면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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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3)
오, 판토크라토르여!
글ㅣ김재상
『프린키피아』 ‘일반주해’를 보면, 아이작 뉴턴이 왜 이 책을 썼는지 알 수 있다. 신학적 의도 역시 그중 하나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이신론이라는 관점에서 『프린키피아』를 읽으며 뉴턴을 비판했다. 이에 뉴턴은 그런 비판에 맞서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 위해 일반주해에서 ‘판토크라토르(παντοκράτωρ)’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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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의 절대 통치자
판토크라토르는 그리스어로 ‘모든 것을 다스리는 자’라는 뜻이다. 뉴턴에게 이 판토크라토르는 우주를 통치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신이었다. 뉴턴은 일반주해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고의 신은 영원하고 무한하며 절대로 완전한 존재자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완전해도, 지배의 힘이 없는 존재자는 ‘주인 신’이라고 할 수가 없다. … 그리고 진정한 지배로부터, 신은 살아 있고, 예지가 있으며, 그리고 힘을 지닌 존재라는 점이 밝혀진다. 또한 그 밖의 여러 가지 완전성 때문에 신은 지고의 존재이자 가장 완벽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신은 영원하고 무한하며 전지전능하다.”(Newton, 2006)
뉴턴의 독특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는 진정한 힘과 지배력이 있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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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Q
거대한 용이 불을 뿜고 하늘로
-신인동형적 표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글ㅣ우종학
모세와 아론이 타임머신을 타고 21세로 여행을 왔습니다. 현대문명에 놀라 눈이 휘둥그레진 그들을 데리고 인천공항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5분에서 10분마다 거대한 비행기들이 굉음을 내며 수백 명의 사람을 태우고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습을 보며 모세와 아론은 과연 뭐라고 할까요? 아마도, 거대한 용이 커다란 두날개를 펼치고 불을 뿜으며 하늘로 올라간다고 표현할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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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전 근동 지역에 살던 모세와 아론에게는 비행기라는 개념도 없고 비행기를 표현할 어휘도 없습니다. 엄청나게 무거운 물체가 중력을 거스르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는 과학지식도 없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는 장면을 직접 눈으로 목격했지만 자신들이 보고 있는 그 장면을 다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그들이 가진 상식과 경험의 한계 안에서 목격한 장면을 인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행기의 이륙 장면을 기록으로 남긴다면 인지의 한계 뿐만 아니라 어휘와 언어의 한계도 겪게 됩니다. 그들이 가진 고대 근동 문화의 어휘로 기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기록은 매우 부정확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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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스테리아 (9)
세기의 재판
글ㅣ전경훈
기나긴 19세기가 끝나고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과학은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종교는 과학이 발전하는 만큼 그 세력을 잃는 듯했지만, 20세기 초까지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전히 종교 안에 머물렀으며, 종교 또한 각종 제도와 기관과 시설을 통해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따라서 과학과 종교의 ‘충돌’ 서사는 20세기 들어서도 계속되었고 여전히 이 서사에서 가장 논쟁적인 주제는 진화론이었다.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의 스코프스 재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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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 옥스퍼드에서 다윈의 진화론을 두고 벌어진 헉슬리-윌버포스 논쟁의 재현처럼 보이는 이 사건은 20세기에 들어 종교와 과학의 관계가 어떻게 얽혀 들었는지, 또 그것이 어떻게 서술되고 왜곡되었는지, 그리고 여전히 변하지 않는 쟁점은 무엇이었는지를 잘 보여준다.
우선, 20세기 들어 다윈 사후에 지지부진하던 진화론에 관한 논의가 새롭게 전개되면서 이를 둘러싼 과학과 종교의 갈등이 -특히 미국에서- 다시 점화되는 배경은 크게 여섯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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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일다 북클럽
제인 구달의 《창문 너머로》
글ㅣ유희주
하나님을 믿는 교회 울타리 안에 있으면서 많은 목사들과 신앙 동역자들을 만났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믿음의 통로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도 없고 대답을 해 줄 만한 사람도 교회 내에서 찾기 어려웠다. 의문은 불신앙과는 다르다. 교회에서 제공한 하나님에게 다가설 수 있는 징검다리 중 나는 순전하게 세월과 인간의 의심을 견딘 마른 돌을 밟아 보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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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미끄러워 넘어질 위기에 놓여 있었고 몸의 중심을 잡는 데 집중해야 했다. 경험과 이해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야 하는 것이 몸을 가진 인간으로서의 숙명이라면 이미 만들어진 틀 안에서 고착된 사고의 경계를 넘어 지평을 넓히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학과 신학 모임 중 하나인 미 동부 지역의 [과신일다]를 발견했을 때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정확히 보려는 노력이야말로 하나님을 향한 순종의 기본 태도라는 나의 생각을 받쳐줄 잘 마른 징검다리 돌을 찾은 느낌이었다. 이민자를 위한 교회의 기존 체계로는 도저히 하나님의 신비로운 창조에 대한 경외와 감사와 찬양에 접근되지 않았다. 교회 다니는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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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독후감
진행형인 줄탁동시의 삶
글ㅣ김양현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에서 말했다. “새는 알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마커스 보그의 고백은 알을 깨고 참된 신을 찾아 나선 그의 인생 여정이자 신앙 여정이다. 그는 미국인이며 그리스도인이다. 미국에 이민 온 루터교 신자라는 환경에서 자랐다. 그가 배운 신앙은 보수적이며, 성경 문자적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중심을 둔 미국의 보수 기독교다. 그가 고백하듯 이런 전통은 그의 세계며 그를 품은 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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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커스 보그는 알을 깨고 나온다. 그의 고백처럼 3단계에 걸친 회심의 결과다. 우선 지적인 회심이다. 기독교 교리를 배우며 자신이 경험하고 배워왔던 세계보다 기독교는 훨씬 넓고 깊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어서 그의 표현에 의하면 정치적 회심을 경험한다. 마커스 보그는 구약성경 아모스서를 깊이 읽으며 이러한 회심을 한다. 그가 깨달은 성경,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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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한달 더 『마커스 보그의 고백』으로 독후감을 공모합니다.
🌟 이달의 독후감으로 선정된 분에게는 커피 쿠폰을 감사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원고 접수 : 과신대 편집팀 scitheoeditor@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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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책
영적 여정의 결정판
글ㅣ이신형
들어가는 글
2015년 세상을 떠난 신약성서학자 마커스 보그가 70세 생일을 맞아 남긴 <마커스 보그의 고백>은 한 생의 신앙 여정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담긴 신학적 유언입니다. 2025년 국내에 번역 출간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진보 신학자'라는 외형 속에 숨어있는 깊고 전통적인 신앙의 뿌리들이었습니다. 과연 진보와 보수라는 이분법적 틀로 신앙의 진정성을 가늠할 수 있을까요? 보그의 고백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의외의 답을 제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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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글
보그는 성경의 문자적 해석을 거부하지만, 그렇다고 성경 자체를 버린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는 성경이 정말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더 치열하게 붙잡으려 했습니다. 아모스서를 통해 사회 정의의 부름을 듣게 된 순간부터 그의 신앙은 단순한 개인 구원의 차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성경을 가볍게 여겨서가 아니라, 그 핵심을 잃지 않으려는 몸부림이었습니다.
예수를 성경 해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어떤 면에서는 급진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찬찬히 들여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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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과신대 사무국 김윤영 간사입니다.
페이스북에 접속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질문이 있죠. 바로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입니다. 요즘 제 머릿속을 가장 크게 차지하는 생각은 이것입니다. '과신대 사무실 이사 잘해야 하는데...😔'
네, 맞습니다. 과신대가 새로운 공간으로 사무실을 옮깁니다! 👏 그동안 종로3가역 낙원상가 5층의 공유오피스를 사용했는데, 이제는 사당역 인근 더드림교회 4층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이동하게 되었어요. 이는 과신대 사역을 더욱 역동적으로 확장하고 회원 여러분과 오프라인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 때문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늘의 구약 공부'(유튜브 채널)와 '지우'(기독교 출판사)가 현재 스튜디오로 사용 중인 공간을 함께 쓰자며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더드림교회에서도 흔쾌히 입주를 승인해 주셔서, 좋은 시기에 두 분의 스튜디오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이사는 9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공간 이름은 입주가 마무리되면 새롭게 정할 예정입니다.
이사 끝나고 정리가 마무리되면, 여러분을 초대하려 합니다. 두 손은 가볍게, 마음은 무겁게(!) 놀러 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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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정기이사회가 지난 8월 14-15일(목-금)에 천안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시는 이사님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14일 오후에는, 상반기 사역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역을 계획하는 회의를 했습니다. 이어 15일 오전에는, 과신대의 태동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지난 10년이 '과학 시대, 기독교의 응답'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AI 시대, 과학주의 무신론에 대응'하는 사역에 초점을 맞추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이사회를 위해 공간을 내어주시고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김강욱&최승주 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핵심과정이 과학/신학 두 트랙으로 개강합니다. 이번에 신규 강의가 업데이트 되어 강좌가 더 풍성해졌어요. 추가된 신규 강의는 아래 이미지에서 살펴봐 주세요. 이번에 새롭게 개시한 강의는 [신학]에서 "무신론의 역사"(장재호 교수), [과학]에서는 "진화론의 이해"(오세조 목사)와 "과학과 물리학"(최무영 교수) 입니다. 기초과정에서 새로운 질문과 통찰을 얻었다면, 핵심과정에선 좀 더 심화된 탐구로 나아갈 수 있어요. 수강 기간은 9/15(월)~11/15(토)까지. 신청은 9/30(화)까지 가능합니다. 🙌
(문의 scitheo.edu@gmail.com / 010-2397-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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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팀 다음 정기모임은 9월 27일 토요일에 모입니다. 청소년들이 과학과 신앙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 속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하길 원하시는 회원분들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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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모임 다음 정기모임은 9월 15일 월요일 저녁 8시(다음 모임은 10/13, 월요일)에 온라인 줌에서 모입니다. 정회원이 아니어도 과학과 신학에 대해 함께 대화 나누기 원하는 목회자 누구나 환영합니다. 다양한 사역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목회 현장에서의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위해 연대하고 공부하는 목회자모임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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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신대 북클럽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모임으로, 북클럽에 따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모임을 갖습니다. 개설되어 있는 모임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과신대 회원이라면 새로운 모임 개설도 가능합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경우, 각 북클럽지기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과신일다(미동부) 북클럽 《모든 것의 새벽》 데이비드 그레이버 & 데이비드 웬그로 저, 김병화 역, 김영사 9월 19일 금요일 오전 9시 (미동부 : 9월 18일 목요일 저녁 8시), 온라인 Zoom 양우준 북클럽 지기 (heekyeol@gmail.com)
#분당판교 북클럽 《먼저 온 미래》 장강명 저, 동아시아 9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성공회 분당교회 정훈재 북클럽 지기 (hunjae@gmail.com)
#제주 북클럽 《한국교회 첫 사건들》 옥성득 저, 새물결플러스 9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 곶자왈 도립공원 숲길 걷기/ 저녁 책 모임 김양현 북클럽 지기 (fisherkim30@gmail.com)
#성서와여성 북클럽 《주변을 살피며 경계를 넘다》 최은영 저, 대장간 9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온라인 Zoom 김란희 북클럽 지기(urbanlite@naver.com)
#문의 과신대 사무국 (scitheo.office@gmail.com / 010-2397-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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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재정 보고
이번 달 재정은 수입 8,034,989원, 지출 7,357,690원입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과신대 사역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재정 보고는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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